반응형 노견 옥상1 14살 노견의 옥상 생활, 동물 학대인가? - 초롱이 이야기 14살 노견의 옥상 생활, 동물 학대인가? - 초롱이 이야기14살 된 진돗개 믹스로 추정되는 노견 초롱이는 제주도 서귀포시 한 건물 옥상에서 살고 있었습니다.그 모습을 누군가 사진으로 찍었고, 그 사진은 삽시간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초롱이는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말라 있었고, 발바닥은 발갛게 부어 있었습니다.이를 본 사람들은 견주와의 '긴급 분리'를 요청하며 구조해달라고 했습니다.건물 옥상의 무더위 속에서제주 동물보호단체 쿰다는 지난 12일 제보를 받고 초롱이를 확인하러 갔습니다.그날 한낮 온도는 30도였습니다.초롱이가 있는 건물 옥상은 주거침입 문제로 접근할 수 없어서, 인근 건물 옥상에서 바닥 온도를 측정했습니다.그 결과, 바닥 온도가 52도에 달했으며, 오후 6시가 넘어서도 40도 밑으로 떨어지지 .. 2024. 6.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