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탈리아 허니문에서 인종 차별 경험하며 분노

 

한예슬, 이탈리아 허니문에서 인종 차별 경험하며 분노

 

한예슬, 이탈리아 허니문에서 인종 차별 경험하며 분노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겪은 인종 차별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 사건은 한예슬과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이 허니문을 즐기고 있는 도중 발생한 일입니다.

 

호텔에서의 불쾌한 경험

한예슬은 이탈리아의 명소 포르토피노에 위치한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호텔 측이 예약한 해변 좌석이 아닌 다른 좌석에 앉혔으며, 이에 대한 설명이나 사과조차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한예슬은 소셜 계정을 통해 "이곳을 아느냐. 나는 이탈리아 포르토피노 벨몬드 호텔 스플랜디도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 불쾌감을 느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텔 직원은 내가 호텔 투숙객임을 알고 예약을 확인했다. 좌석이 만석인 줄 알았는데 만석도 아니라고 했다"라며 불쾌한 경험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차별에 대한 불만 제기

한예슬은 예약한 해변 비치 클럽 좌석이 아닌 다른 자리로 안내받은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녀는 차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후에야 겨우 디올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예슬의 이 같은 경험에 대해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녀의 입장을 지지하며 호텔 측의 대응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팬들의 반응

한예슬의 불쾌한 경험에 대해 이탈리아 팬들은 신혼여행지에서 인종 차별을 겪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대신 사과하는 상황입니다.

팬들은 "한예슬이 신혼여행에서 이런 불쾌한 경험을 했다니 너무 안타깝다"라며 그녀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의 최근 근황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발표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운영 중입니다.

그녀는 지난 5월 7일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현재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으며, 이번 사건이 그녀의 허니문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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