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한국 첫인상 좋아지길"...인천공항서 직접 관광객 맞아
환영주간의 화려한 개막
2024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한국 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호텔신라의 이부진 사장이 이끄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주최하였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로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따뜻한 맞이의 첫 걸음
이부진 사장은 이번 환영주간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선물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하며, 모든 방문객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공항의 첫 인상부터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는 한국에 대한 첫 인상이 더욱 긍정적으로 남게 됩니다.
문체부의 활기찬 전망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올해 1~2월에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언급하며, 한국 관광 시장이 점점 더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문체부는 다양한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K-팝 플레이그라운드',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등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환영주간
인천을 비롯한 주요 국제공항에 설치된 환영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와 포토존, 전통 풍속화 전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쇼핑, 숙박 등 31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준비된 다양한 할인권과 기념품이 포함된 ‘웰컴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며, 이들의 한국 방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앞으로의 계획
앞으로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문체부는 중화권 국가의 중추절, 국경절 등의 휴일에 맞춰 추가 환영주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환영주간은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시작을 선물하고, 한국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따뜻한 맞이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