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신청! 미래를 향한 도약
케이뱅크는 28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상장 예비심사는 케이뱅크가 미래를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서 맡았습니다.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설립과 성장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은행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으로 케이뱅크의 총자산은 26조 3078억원에 달합니다.
자기자본은 1조 9183억원, 당기순이익은 507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연간 흑자 전환과 꾸준한 수익 성장
케이뱅크는 2021년에 2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2022년에는 836억원, 지난해에는 12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 1분기에는 분기 최대인 50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고객 수와 자산 증가
케이뱅크의 고객 수는 5월 말 기준으로 1100만명을 넘었습니다.
1분기 말 수신잔액은 23조 9700억원, 여신잔액은 14조 7600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각각 25.7%, 6.6% 증가했습니다.
1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31.9% 늘어난 135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재무 성과 및 경영 지표
케이뱅크의 1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77%로 나타났습니다.
영업이익경비율(CIR)은 29.0%로, 효율적인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순이자마진(NIM)은 2.40%, 연체율은 0.9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의 미래 전망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을 통해 더욱 높은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금융 상품 개발과 기술 혁신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결론: 케이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
케이뱅크의 이번 상장 예비심사 신청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인터넷은행으로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금융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케이뱅크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