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의 결혼 발표와 '골 때리는 그녀들' 깜짝 등장
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2일 오후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 143회에서는 컵대회를 준비하는 FC 구척장신 팀의 훈련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김진경은 열정적인 훈련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진경의 축구 도전과 목표
김진경은 이날 방송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저도 살살 골 욕심도 내고 싶고, 다득점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자라는 게 목표"라고 밝히며 축구에 대한 욕심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그녀의 진지한 태도는 팀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훈련장에서의 김진경과 김승규
방송에서는 김진경이 축구선수 김승규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승규는 사우디 알 샤바브 FC 소속으로, 현재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 중인 선수입니다.
김진경은 "(김승규와) 2년 좀 넘었다. (축구선수 애인) 저는 정말 추천한다. 정말 좋다. 저도 축구를 하지만 축구선수의 라이프 스타일 보면 정말 건강하다"라며 김승규와의 관계와 그의 영향을 언급했습니다.
커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김진경은 "오빠한테 많이 배우기도 했다"라고 전하며 김승규와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했습니다.
김승규는 축구선수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김진경에게 전수하며, 그녀의 축구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커플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팀에 대한 분석과 전략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진경은 상대팀 개벤져스에 대한 분석과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개벤져스도 사기가 무서운 팀이긴 하지만 우리랑 비슷한 점도 많은 게 여러 번 골을 먹게 되면 급격히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그래서 골이 더 많이 들어간다. 초반부터 골을 아주 대차게 넣어서 '집에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게끔 만들어야 하는 팀"이라고 말하며 팀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김진경과 김승규의 프로필
김진경은 1997년생으로, 만 27세입니다.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을 통해 데뷔한 이후 모델 겸 배우, 방송인으로 활약 중입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동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승규는 1990년생으로, 만 33세입니다.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현재 알 샤바브 FC에서 주장 겸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한국 축구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결혼 발표와 팬들의 반응
두 사람의 결혼 발표는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사람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결혼식 준비와 앞으로의 계획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은 결혼식 준비에 한창입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팬들에게 더 많은 기쁨을 안겨줄 예정입니다.
김진경은 모델과 방송인으로서, 김승규는 축구선수로서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커플의 행복한 결혼 생활과 성공적인 커리어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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