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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될 거라 생각 못 해"...안보현, 대본 시중 의혹 직접 해명

by 석아산 2024. 3. 24.

"논란될 거라 생각 못 해"...안보현, 대본 시중 의혹 직접 해명
"논란될 거라 생각 못 해"...안보현, 대본 시중 의혹 직접 해명

 

"논란될 거라 생각 못 해"...안보현, 대본 시중 의혹 직접 해명

인기 배우 안보현이 지난해 불거진 대본 시중 의혹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의 논란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대본 시중 의혹의 시작

안보현에 대한 대본 시중 의혹은 지난해 8월, tvN '유미의 세포들' 메이킹 영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상 속 안보현이 테이블에 기댄 채 대본을 보는 모습이 담겼는데, 문제는 옆에 있는 한 여성 스태프가 대본을 들고 있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안보현이 대본 정도는 직접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태프에게 일부러 들게 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의 진실

하지만, 영상 속 여성 스태프가 의상 담당 스타일리스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스타일리스트는 "갑작스럽게 스케줄 변동이 있어 대본을 보여주며 알려주고 있었다"며 대본 시중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로써 안보현의 대본 시중 의혹은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안보현의 입장

안보현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당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당시 많이 놀라기도 했고,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오해할 수 있겠다 싶었다"며, 스태프와의 돈독한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안보현은 "아니라고 해봤자 변명거리만 될 것 같았고, 스타일리스트 팀도 미안해했다"며, 논란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도전,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은 논란을 넘어 새로운 작품 '악마가 이사왔다'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청년 백수 길구가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며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경험을 그린 이 영화는 소녀시대 윤아, 성동일, 주현영 등이 함께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엑시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상근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상업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처럼 안보현은 대본 시중 논란에 대한 해명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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