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의 집 옥상에서 벌어진 뜻밖의 술판, 누리꾼들 반응은?

by 석아산 2024. 4. 12.

남의 집 옥상에서 벌어진 뜻밖의 술판, 누리꾼들 반응은?
남의 집 옥상에서 벌어진 뜻밖의 술판, 누리꾼들 반응은?
남의 집 옥상에서 벌어진 뜻밖의 술판, 누리꾼들 반응은?

 

남의 집 옥상에서 벌어진 뜻밖의 술판, 누리꾼들 반응은?

지난 7일 새벽, 한 건물의 옥상에서는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건물 5층에 사는 A씨는 이른 새벽부터 이어진 가구 끌고 다니는 소리와 병 굴러가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이 소리들로 인해 A씨는 화가 나서 원인을 찾기 위해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그곳에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 옥상에서 남녀 2명씩 총 4명이 술을 마시며 시끌벅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고, 소주병과 맥주캔, 그리고 과자 봉지 등이 주변을 어지럽혀 놓은 상태였죠.

 

어이없는 술판 참가자들의 반응

A씨가 술판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몇 층 몇 호에 사냐"고 묻자, 아무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중 한 명은 "난 여기 안 산다"며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A씨가 이 상황을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 신고하려 하자, 그들은 계속해서 욕을 하며 달려들기까지 했습니다.

 

소음의 원인은 층간소음이 아니었다

A씨는 "출근 준비하느라 경찰에 신고는 못 하고 사진만 찍고 나왔다"며 "옥상에 안 올라간 지 1년 넘었는데, 전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다시 확인차 옥상을 방문했을 때에도 상황은 그대로였다고 합니다.

A씨는 이 사건에 대해 건물주에게도 연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동안 A씨는 6층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때문에 집주인에게 불만을 제기해 왔으나, 이번 사건으로 그 소음의 원인이 옥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 나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층간소음 원인도 가지가지", "술집 못 뚫었다고 남의 집 옥상을 뚫다니", "괜히 와서 해코지할지 무서워, 어떻게 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는 이런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이들은 이 사건을 통해 층간소음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한 건물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 사이의 배려와 존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우리 모두가 조금 더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 때, 보다 평화로운 공동생활이 가능할 것입니다.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 이것만 알면 끝!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 이것만 알면 끝! 과음은 단순히 다음날 아침의 불쾌한 숙취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뇌와 간을 비롯한 신체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

balloon4u.tistory.com